화면비율 : 시네마스코프 / 2.35:1 상영방식 : 돌비 시네마 2D(남양주 기준) 쿠키 : 없음 돌비 SHOW 화질 : ★★★★☆ 돌비 SOUND 화질 : ★★★★☆ 써너의 영화평점 : ★★★★☆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를 최소화한 채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양주 돌비시네마(이하 남돌비)에서 이 영화를 감상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 1) 아이맥스 전용비율이 없다(1.90 아이맥스 비율이 있었음. 이제 전성기가 지난 모양이네 ㅠㅠ) 2) 에일리언 시리즈는 독특한 에일리언 사운드(와~~~~~~~~~)가 깜짝 놀랄 정도라서(!) 사운드 좋은 곳에서 보면 좋을 거라는 근거 없는 추측을 했다(근데 맞았다..) 3) 작년에 산 돌비시네마 티켓이 곧 만료된다(….) 그래서 비교적 가깝고 좋아하는 영등포 아이맥스를 떠나 오랜만에 갔다. 남돌비를 만났다. 우연일 수도 있지만 결국 남돌비를 고른 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. 오랜만에 뵙게 되어 기쁘다. 이 로물루스는 이제는 고전이 된 에일리언 1/2(보고 나서 알게 되었다)의 중간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. 그래서 오래된 1부에서 이어지는 설정들이 많지만 어색하지 않고 스토리 흐름이 미리 계획된 것처럼 아주 잘 짜여 있습니다. 특히 1부에 대한 오마주라고 할 수 있는 장면과 캐릭터(?)를 보고 왠지 기뻤습니다. 에이리언 1/2를 안 본 사람도 있겠지만 고전 명작이니 관심 있다면 한 번쯤은 보는 걸 추천합니다. 프로메테우스 등 최근 에이리언 시리즈는 에이리언의 계보를 이어가는 느낌이었지만 원작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느낌이었는데, 이 로물루스는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게 참 좋았습니다. 이 분의 연기가 참 인상적입니다. 원작에 대한 공포